▲ 중국 상하이의 양산 심수항에 가득 쌓여있는 콘테이너.

(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중국 세관 당국이 14일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2018년의 중국의 무역 수지 흑자는 전년대비 16.2% 감소가 됐다. 수입이 전년 대비 15.8% 증가한 반면 수출은 전년 대비 9.9% 증가하는 데 그쳤다.

수출과 수입을 합한 무역총액은 4조6200억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 전년 대비 12.6%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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