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0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장전동의 한 마트 앞 도로에서 프라이드가 도로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도됐다/제공=부산경찰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13일 새벽 0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장전동의 한 마트 앞 도로에서 프라이드가 도로가로수를 들이받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5·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씨가 부산 금정구 금강식물원~광명사 방향으로 달리다 운전부주의로 도로변 가로수를 충격한 것으로 보고, 차량에 있는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운전부주의로 인한 재물손괴)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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