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백령면) 105㎍/㎥, 광덕산(사대면) 50㎍/㎥, 연평도(연평면) 83㎍/㎥

▲ 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기상청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2도 내외"라며 "미세먼지는 '매우 나쁨' 수준이며 충청도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관측값(㎍/㎥)은 백령도(백령면) 105㎍/㎥, 광덕산(사대면) 50㎍/㎥, 연평도(연평면) 83㎍/㎥, 춘천(신북읍) 83㎍/㎥, 강화(불은면) 86㎍/㎥, 속초(토성면) 41㎍/㎥, 서울(송월동) 114㎍/㎥ 등이다.

이어 관악산(중앙동) 64㎍/㎥, 영월(영월읍) 57㎍/㎥, 수원(서둔동) 108㎍/㎥, 북격렬비도(근흥면) 61㎍/㎥, 안면도(안면읍) 95㎍/㎥, 문경(유곡동) 88㎍/㎥, 천안(병천면) 66㎍/㎥, 추풍령 60㎍/㎥ 등이다.

내일(14일)까지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서울 내일(13일) 예상기온 아침최저 -2도(평년 -6.2도), 낮 최고 7도(평년 1.1도))은 평년보다 2~5도 높겠다.

한편 오늘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남해먼바다와 제주도해상, 동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며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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