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트로트가수 오길영의 "멋지게한잔"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2018 전국노래자랑 장흥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멋지게한잔이라는 타이틀곡으로 데뷔 각종지역축제 지역행사장을 누비며, 새롭게 신인으로서의 활동을 화려하게 출발하고 있다.

오길영의 타이틀곡은 '멋지게 한잔'은 인생노래로 삶의 과정의 힘듦에도 희망을 담아냈다.남자의 약속은 불가항력으로 사랑과 약속을 지키지 못해 가슴으로 흘리는 남자의 눈물을 담았고, 보고 싶다 친구야는 체면 따윈 필요 없었던 소중한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모든 곡들이 인생, 사랑, 친구라는 주제로, 삶을 살아가는 소중한 메시지들을 담아냈다고, 작사,작곡가인 한승권대표가 곡의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노래교실의 3대천왕인 박미현교수는 가사가 참좋은 노래 윤태규씨의 마이웨이를 최고로 생각해왔는데, 그 이후 멋지게한잔은 그에 버금갈 정도로 인생을 담은 가사가 너무 좋은 노래라며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노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수 조항조의 '가시마'와 가수 최진희의 '와인' 등의 작곡가로 유명한 김인효작곡가도 "성인 트로트계에서 수준있는 멋진노래가 발표되었다"며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노래라며, 곡의 완성도를 놓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타이틀곡을 작업 마지막까지 정하지 못해 고민했을 정도로, 오길영가수는 비록 늦깍이 신인가수로 시작했지만, 안정적인 창법으로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역행사와 지역축제에서도 신인가수로서의 출발이지만, 어느새 팬클럽들이 생길정도로 트로트만의 장점인 인생을 부르는 트로트가수로 급부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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