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개혁·지역발전 힘 모으자

▲ 2019년바른미래당 군산지구당 신년인사회가 12일 오후3시 실시된 가운데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2019 기해년 신년인사회'을 열고, 정치개혁과 2020년 총선승리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바른미래당 군산 국회의원 김관영  원내대표는 12일 오후 3시 군산에서 '2019 기해년 신년인사회'을 열고 내년 21대 총선 승리와 함께 정치개혁에 대한 각오를 당원들과 다짐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관영 원내대표와 김용권 대변인을 비롯해 설경민시의원의 사회로 150여명의 당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 군산경제 회복을 위하여 2018년 당초 확보된 국가예산 1조103억원에 더하여 지난해 추경과 특교세 등을 통해서 1650억원대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였고,

올해 역시 4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시대를  이룬만큼 당직자들과 당원들이 일치단결해 당과 군산시 발전에 기여하는 견인차가 되자"고 감회를 밝힌 후,

 

"우리 바른미래당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깃발을 꽂고 끝까지 선전해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일어서자"고 주문한 뒤 정치개혁을 위한  "연동형비례대표제로의 선거제도 개혁과 국회선진화법 개정 등을 통해 국회의원 60석 이상 확보하는 데 역할을 다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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