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즈니 제공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주말 안방극장을 찾았다.

오늘 12일 영화채널 CGV는 오후 3시 20분부터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를 방영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지난 2017년 개봉한 디즈니 프린세스 영화로 폴리네시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어느 날 그녀의 조상으로 부터 특별한 미션을 받고 남태평양 바다 한가운데 있는 신비의 섬을 찾아 떠나면서 겪게되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특히 디즈니는 당시 14살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던 소녀 아우이 크라발호를 주인공 성우 역으로 낙점했다. 이는 디즈니가 처음으로 백인이 아닌 인물에게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를 맡긴 것이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