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허안나 SNS

허안나가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허안나는 오늘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신랑은 전직 개그맨으로, 두 사람은 개그계 선후배로 처음 만나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8월 '10월 결혼설'이 보도 되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이 아니라 1월”이라고 정정하며 예비신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종종 예비신랑의 모습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해보기이도 했다.

이에 "아직도 네 옆에서 사진 찍을땐 간질간질 #쑥스러움 #해운대 #망원커플 #어색어색 #망원동짐승녀"라는 글과 함께 꽃나무 밑에 나란히 선 자신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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