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1(현지시간)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7포인트(0.02%) 하락한 23,995.9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38포인트(0.01%) 떨어진 2,596.2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59포인트(0.21%) 내린 6,971.48에 거래됐다. 

뉴욕 증시는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 사태 장기화와 미·중 무역협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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