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앤디 머레이(영국·230위)가 1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기자회견에 참석해 눈물을 훔치고 있다.

고질적인 엉덩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머레이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가 아마도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