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관내 지역 문화 관광자원을 적극 안내하기 위해 주요 관광명소 10곳에 문화관광해설사 42명을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문화관광해설사 배치함으로써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해설지는 행주산성, 서오릉, 서삼릉, 밤가시초가, 600년 기념관, 북한산성, 가와지볍씨 박물관, 시티투어, 현충전시관, 관광안내센터 등 10곳이다.

시는 이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예약은 시 문화관광홈페이지에 접속해 편리한 날짜에 해설을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