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2018 미스서울'과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의 공식투표를 제공하며 100만회가 넘는 네티즌의 참여를 끌어냈던 티비톡(TVTalk)이 지난 3일 마감한 '2019 Wanna Be, STAR' 빅이벤트를 진행하며 단 일주일 동안 이용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2019 Wanna Be, STAR'는 티비톡에서 기획한 자체 이벤트이며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2019 Wanna Be, STARⅡ'의 네티즌 투표는 오는 13일에 마감되며 24시간 이용가능하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에게는 '2019 서울가요대상'의 플로어석 교환티켓 300장을 제공한다.

티비톡(TVTalk)은 지난 4월부터 '미스코리아 서울대회'와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의 공식투표로 선정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참가자들의 개인 프로필 사진과 영상 등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고,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의 경우엔 오픈 첫날 동시접속자 폭주로 하루동안 서버가 마비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티비톡 관계자는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 모두의 순위가 10분 단위로 리스트업 되기 때문에 조작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1시간마다 투표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추첨이 아니라 최다투표자 300명 모두에게 '서울가요대상 티켓'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비톡(TVTalk)은 화제의 중심에 있는 연예인들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연예계 소식을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다.

배우, 가수, 예능인, 스포츠스타 등 분야를 불문한 종합 연예정보를 공유할 수 있음은 물론 개인이 응원하는 연예인을 중심으로 팬덤도 쉽게 형성할 수 있다.

또한 화제가 되는 소식과 베스트 댓글 등을 모바일로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각종 연예정보 전달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티비톡 관계자는 "'소셜오디션'으로서 지속적인 콘테스트와 오디션을 진행할 것이며, 기존 비공개 오디션들과는 다르게 대중들에게 참가자의 프로필과 사진 및 영상 등 정보를 공개하고 네티즌 직접 투표로 인한 공정성을 살려 깨끗한 선발과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투표가 시작되면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 홍보를 하기 때문에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기업이나 브랜드에 대한 추가적인 홍보도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2000년 초반 '얼짱'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국민오디션 플랫폼인 '하두리'처럼 모델, 가수, 배우 지망생들에게 '제 2의 스타등용문'이 되어 네티즌 인기스타 1세대들의 뒤를 이을 예비스타로서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티비톡에서는 참가자들과 네티즌들의 간접적인 소통도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으로 투표 현황이 파악되기 때문에 공정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네티즌의 사전 관심도를 측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현재 '한규리의 라이징스타'와 '세계밴드대회, 이머겐자'의 오디션이 진행 중이며, 라이징스타는 연예계의 조물주라고도 불리는 한규리대표가 론칭한 10~20대 타겟의 화장품이다.

한규리대표는 아티스트컴퍼니·YG·JYP·SM·사이이더스·로엔·큐브 등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사의 소속 아티스트들의 피부·다이어트·스타일·이미지메이킹 등을 15년간 지속적인 관리해 왔다.

대표적으로는 하정우·빅뱅·블랙핑크·정우성·이정재·악동뮤지션·이하이·원더걸스·포미닛·공효진·임수정·공유·조진웅·이승기·주지훈·소녀시대·f(x) 등 스타들의 개성에 맞는 이미지 콘셉트로 만드는 국내 유일의 스타디렉터이다.

'세계 밴드대회, 이머겐자'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1991년 이후 계속해서 확장해나가며 현재에는 전세계 25개국 200여 도시에서 매년 동시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국제 인디밴드대회다.

밴드를 기반으로 장르의 제한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각 나라별 예선에서 우승한 밴드는 매년 8월 독일에서 열리는 페스티발에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2019 Wanna Be, STARⅡ'에 참여해 서울가요대상의 플로어석 티켓을 얻으려면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티비톡(TVTalk)은 설치해 애정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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