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몰타=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독일 비정부기구(NGO)에 의해 지난해 구조된 뒤 배에서 내리지 못하고 몰타 연안을 맴돌던 난민 49명이 9일(현지시간) 몰타 발레타의 마르삼세트 항에 내리고 있다.

이들은 독일, 프랑스, 포르투갈, 아일랜드,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EU) 회원국 8개국이 분산 수용하겠다고 결정함에 따라 몰타 항구로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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