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더 이퀄라이저' 포스터

영화 ‘더 이퀄라이저’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린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더 이퀄라이저’는 덴젤 워싱턴, 클로이 모레츠 주연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긴 잠에 들지 못하고 새벽 2시에 카페에서 책을 읽는 주인공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과 그의 삶에 스며든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의 우연한 만남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우연히 러시아 포주에게 폭행을 당하는 ‘테리’를 발견한 그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여전히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는 짓밟히는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직접 나서면서 극에 몰입감이 더해진다.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덴젤 워싱턴은 연기는 두말할 것도 없고 1954년생임이 믿기지 않는 그의 모습에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더 이퀄라이저’는 지난해 속편이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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