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명리조트가 방학을 맞아 아이조아 패키지를 출시했다

-아이는 '겨울방학 이색 체험 교실', 엄마는 '편안한 휴식' 즐길 수 있어

(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대명호텔앤리조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엄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조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조아' 패키지는 겨울방학이 끝나는 2월 28일까지만 한정판매하는 상품으로, 아이들의 방학 체험활동을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기획됐다. 아이들은 워터파크에서 라이프가드와 함께 안전교육을 받으며 라이프가드 체험을 하고, 엄마들은 교육시간동안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번 상품으로 이용 가능한 지역은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대명리조트 경주, 대명리조트 단양, 대명리조트 변산 총 5곳이다. 특히 비발디파크와 소노펠리체는 서울에서 리조트 단지까지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해, 아빠 없이도 엄마와 아이 단 둘이 가볍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 ▲룸서비스 또는 테이크아웃 메뉴 ▲워터파크 체험교실 혜택이 담겨있다. 룸서비스 및 테이크아웃 메뉴는 엄마들끼리 간편하게 세미파티를 즐길 수 있는 탕수육(비발디파크), 피자 또는 치킨(소노펠리체), 흑마늘 등강정(단양), 화덕피자(경주), BBQ치킨(변산) 등으로 이뤄졌다.

옵션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는 '워터파크 체험교실'은 아이들에게 이색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살면서 반드시 필요한 '물놀이 안전 교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가르쳐준다. 약2시간 동안 수상 안전 교육, 응급처치 요령, 구명조끼 착용법, 입수법과 퇴수법 배우기, 호흡법 익히기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체험교실 수료증과 키즈 라이프가드 뱃지를 증정한다. 수료증과 뱃지를 가지고 연내 워터파크를 재방문시 1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 어머니에게는 다채로운 향기를 지닌 아닉구딸 어메니티 5종 세트를 선물한다.

'아이조아' 패키지 요금은 10만1천원부터며, 요금은 지역 및 요일에 따라 달라진다. 워터파크 체험 교실 옵션 선택시 2만원이 추가 되며, 원활한 교육 환경을 위해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다. 체험교실은 연휴를 제외한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 및 예약은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사진제공=대명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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