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해의 시작과 함께 꿈꾸는 환상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청춘들이 꿈꾸는 환상'을 노래로 담은 싱어송라이터 '박한얼'의 싱글 '환상'이 1월 10일(목) 정오 발매된다.

올해 21살이 된 신예 '박한얼'의 싱글 '환상'은 스무 살 청춘들이 가진 비밀과 욕심, 그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모호한 감정을 동반한 '환상'에 대한 노래다. '환상'은 '박한얼'만의 위트 있는 가사 속에 좋아하는 이상형의 환상이 되어주겠다는 사랑스런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년 겨울의 시작과 함께 발매된 발라드 곡 '그러려니'를 통해 보여준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과는 또 다른 신곡'환상'은, 밝은 분위기의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곡으로, 박한얼이 작사/작곡하고 '피터팬컴플렉스'의 '전지한'과 '김경인'의 프로듀서로 풍성한 사운드를 더했다. 

▲ [사진=박한얼 싱글 '환상' 커버]

끝없는 환상 속에서 발견한 누군가는 또 다른 환상을 가지고 있다. 환상은 또 다른 환상을 발견하게 하고 그 환상을 향해 또다시 발걸음을 옮긴다. 모두가 꿈꾸는 환상을 노래하는 '박한얼' 역시 올해 새로운 팬 층을 넓혀갈 예정이다. 새로 시작된 한 해, 우리 또한 희망하는 꿈과 함께 계속되는 환상 속에서 살아간다.

주목 해야 할 핫한 루키 '박한얼'은 작년 '오늘의 연애과제' 드라마 ost로 데뷔하며 '너만 몰라', '기억도 안나', '그러려니' 등 청춘을 노래하며 젊은 음악 매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아왔고, 오는 25일(금)  '모트', '윤딴딴'과 함께 제45회 '라이브클럽데이'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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