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4일까지 개최!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대학로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3D 기자재를 활용한 디자인 프로젝트',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Gallery'이 오는 1월 14일까지 개최된다. (관람 무료)

[갤러리 이앙 1,2관] <3D 기자재를 활용한 디자인 프로젝트>

▲ [사진=3D 기자재를 활용한 디자인 프로젝트]

교육부 주관 CK-1 사업의 특성화 우수학과인 남서울대학교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 유리조형특성화사업단 (단장 이용필)이 기획하고 진행한 '3D 기자재를 활용한 디자인 프로젝트'는 우수학과 성과발표회이자 학생 예술활동 증진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세라믹과 유리 매체를 활용하여 제작되는 오브제들의 3D 디자인  고급/활용 레벨 결과물들이 전시된다.

▲ [사진=3D 기자재를 활용한 디자인 프로젝트]

[갤러리 이앙 3관]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Gallery>

▲ [사진=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Gallery]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맞이해 갤러리이앙에서 진행되는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더 갤러리 시리즈>가 오는 1월과 2월에 진행된다.

1월에는 9일(수)부터 14일(월)까지 6일간 매일 2회 (11시, 2시) 진행되며, 그동안 인기를 얻었던 다빈치, 마네, 고흐, 쇠라, 마티스, 김홍도뿐만 아니라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우는 샤갈과 추상화의 창시자 칸딘스키 편이 새롭게 구성된다.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Gallery는 클래식 큐레이터의 해설을 통해 유명 작가들과 작품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가 보는 융합예술 프로그램이다.

명화와 클래식을 함께 감상하는 융합적 경험과 나만의 예술작품을 창작해보는 시간을 통해 좌뇌와 우뇌를 함께 발달시켜보는 예술감각훈련으로 구성된다.

본 프로그램은 48개월 이상 입장가능하며, 소정의 참가비를 받는 예약제로 진행된다. (예약 및 참가 문의 : 두손클래식엔터테인먼트)

▲ [사진=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Gallery]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
NAMSEOUL UNIVERSITY ART CENTER GALLERY 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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