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및 상임중앙위원회, 정기총회 갖고 기해년 본격 시작

 

(서울=국제뉴스) 장범진 기자 = (사)대한기자협회(중앙회장 조기종)는 8일 오후 1시부터 이사회를 비롯한 상임중앙위원회 및 정기총회 등 마라톤 회의를 갖고 기해년 새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 했다.

이날 회의는 장우인 사무총장(국제투데이뉴스 대표)의 진행으로 조기종 중앙회장(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박상채 상임이사(KNS뉴스통신사 인천대표), 김균식 경기남부협회장, 정승현 전남.광주협회장, 김태권 서울시협회장, 류미숙, 박신옥 단장(논설위원), 이채현, 마동수 통신사 국장 등 11명의 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박선도 감사를 비롯한 이원영 부회장 및 차강수 부회장 등 부회장단 10명과 남기라 대변인, 박영문 상임중앙위원 등이 참석해 지난해 결산 보고 및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사)대한기자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에 의거 설립된 단체다.

조기종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언론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해오며 사회발전에 기여가 큰 본 협회의 새해 첫 이사회 및 상임중앙위원회,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진지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문 및 자격심사위원회의 임원자격 심사를 통과한 11명의 이사님들께 축하드리며 이사님들은 본 협회 초대 이사를 지내신 분과 상임중아위원을 지내신 각 시.도 광역협회장 및 일선 국장과 논설위원으로 창립 때부터 왕성한 활동으로 본 협회 발전에 지대한 공이 크신 분들로 구성됐다"며 맡은 바 책임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2019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과 해외연수 등 각종 행사 실시에 대한 의결을 마치고 편집교육 및 소양교육 등을 통해 보다 나은 협회 발전을 기하자는 결의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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