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 부처 인사와의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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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외교부는 "오헤아 킨타나(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7일부터 11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중 △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 부처 인사와의 면담 △ 탈북민 및 시민사회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2016년 8월 임무를 개시한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 방한"미라며 "이번 방한은 오는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 예정인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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