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위생•안전점검

▲ 제공 = 한양여자대학교 청소년수련원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한양여자대학교 청소년수련원(원장 이병철)이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안전·위생점검 및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종합 안전‧위생점검 및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해 2014년도부터 2년 주기로 대상 시설에 대해 정기 안전점검 및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종합 안전·위생점검'은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분야별 안전 전문기관들이 '수련시설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위생 등 7개 분야를 체크했다.

한양여자대학교 청소년수련원은 특히 이번 평가에서 모든 항목에 걸쳐 A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의 청소년수련 시설로 우뚝 서게 되었으며 작년 1월 한양여자대학교로부터 위탁받아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보호육성회 태안지회(지회장 김경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수려한 자연환경과 청정해변인 만리포 해변에 위치 하고 있어 청소년수련활동 및 대학생모임, 기업체등의 각종 세미나 등을 진행하는데 최적의 시설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청소년자원봉사의 터전으로 인증 받으며 인근의 태안유류피해를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극복해낸 유류피해극복기념관과의 프로그램 제휴를 통하여 환경과 봉사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8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종합안전 • 위생점검 결과는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또는 e-청소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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