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IEK

SIEK가 '서울영상광고제 2018'에서 동상을 수상 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영상광고제 2018' 시상식에서 'PlayStation®4(이하 PS4™) CM: PS4™ 허락을 위한 분명한명분'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PS4™ CM: 유부남편'으로 서울영상광고제 2017에서 동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덧붙였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부터 15년째 지속되어 온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이자 세계 최초의 온, 오프라인 영상 광고제이다. 한 해 동안 방송된 온, 오프라인 광고 영상물들 중 일반 네티즌과 광고인,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PS4™ CM: PS4™ 허락을 위한 분명한명분'은 예비 신랑이 혼수로 PS4™를 구매하기 위해서 PlayStation® 허락 기술을 보유한 듀얼쇼크 팀의 도움을 받아 예비 신부를 설득하는 이야기이다.

실제 PS4™ 유저가 일상에서 겪을 법한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었다. 더불어, 현실과 게임 트레일러를 교차 편집하고, 게임 플레이 중에 볼 수 있는 트로피를 영상 중간에 삽입하는 등의 여러 장치를 통해 영상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SIEK는 "2년 연속으로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SIEK의 영상 광고를 좋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SIEK는 앞으로도 다양한 CM 제작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PlayStation®이 가진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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