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중앙정보처리학원(회장 정상은, 이하 중앙그룹)은 새 해에도 남다른 비전과 청년 취업이란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실업자와 미취업자, 재직자,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지난 하반기에는 고용노동부 국가기간·전략직종 취업훈련인 ‘표준프레임워크 기반 응용 SW개발자 양성과정’이 이수자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평가(A)를 받아 실업자 및 미취업자들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취업교육을 제공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게다가 중앙정보처리학원은 유수한 기업들의 대표 및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 기술’ 강연을 여는 한편, 티맥스소프트 신입사원 직무능력 향상교육, 실업자 및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SW기업 취업 세미나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신입사원 및 임직원들이 해당 교육을 이수하고 업무능력이 향상됐다고 평가한 기업들은 중앙정보처리학원에 재교육을 의뢰하고 있어 지속적인 기업위탁 교육으로 연결되고 있다. 중앙정보처리학원은 오는 14일 강남캠퍼스에서 3차 티맥스소프트 신입사원 직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은 이뿐만 아니라 실업자 및 미취업자들의 ‘취업성공’을 위한 세미나에서도 실무능력을 갖춘 강사, 기업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취업준비생들에게 최근의 SW분야 트렌드와 채용 정보를 제공해 왔다. 같은 날(14일) 중앙정보처리학원 이대캠퍼스에서는 80여명의 SW직군 취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된다. 해당 강연에서는 (주)와이즈넛 강용성 대표가 참석해 명품강의를 진행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주)와이즈넛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웹검색엔진>, <통합정보시스템>, <맞춤정보서비스의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엔 금융 및 유통기업, 군부대 등에 챗봇 기능을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SW솔루션을 제공하여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4차 산업 인공지능·빅데이터 서비스 리딩기업이다.

중앙정보처리학원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이슈화된 빅데이터, 인공지능, 챗봇, 사물인터넷, 드론 프로그래밍, 블록체인 등 핵심기술 관련 지식과 경력을 소유한 역량 있는 강사들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고용노동부의 위탁을 받아 실업자 및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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