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제뉴스) 이중근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이기중)는 2일 제15대 이기중 영월소방서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2019년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이기중 신임서장은 강원 원주 출신으로 지난 198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동해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도 소방본부 정보통신담당‧상황총괄담당‧기획예산담당을 거쳐 정선소방서‧홍천소방서 서장을 역임하고 오는 1일 제15대 영월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이기중 서장은 상하 직원들과 격이 없이 소통하며 활기찬 리더쉽으로 소방조직을 이끌고 있으며, 매사 과감한 혁신과 도전정신 그리고 순발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추진에 높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기중 서장은 취임사에서 "창의적으로 맡은 업무에 충시해 달라"며 "휴수동행(携手同行)하며, 희망차게 출근하여 보람차게 퇴근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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