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진제공.경기북부지부)

(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지부장 김창대)는 "31일 양주시 가업1리 경로당에서 화재취약지역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소방관서 원거리 지역인 가업1리 주민 100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100대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200개를 기증 및 일부 설치하였다. 
 
이 자리에서 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하여 강조하였으며, "지속적인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통하여 화재취약지역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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