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층 봉제작업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창문을 통해 지상으로 연소확대

(서울=국제뉴스) 이재영 기자 = 30일 오후 10시 30분, 성동구 금호동 다세대주택 지하 1층 봉제작업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창문을 통해 지상으로 연소 확대되었다.

▲ 서울 성동구 다세대주택 지하1층 봉제작업장 화재

이 사고로 관할 성동소방서는 92명의 소방대원과 30대의 소방장비를 동원하여 신고 접수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였고 3시간여만에 화재를 진압하였다.이로 인해 직조작업장 대표인 60대 유00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베스티안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그 외 12명을 구조하였다.

소방당국은 "지하1층 봉제작업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창문을 통해 지상으로 연소확대 되었다"며 2차조사를 예정하고 있다.

▲ 지하1층 봉제작업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창문을 통해 지상으로 연소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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