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보호분야 총59명 모집

(영월=국제뉴스)이중근기자=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일자리 창출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해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은 산림재해일자리 분야(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에 총59명을 2019년1월중 선발완료 할 예정이며 산불예방, 소나무재선충병, 산림보호 활동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 참여자격은 2019년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영월군으로서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참여 신청은 오는 1월7일까지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겨울철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산불위험 경보가 유지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등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