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불우이웃돕기 생필품 전달.(사진제공.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는 서울시안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150명을 지원하는 라면과 이불 해태제과의 과자등 생필품을 26일 전달하였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지난해 12월29일에도 200명의 독거어르신 지원을 위한 생필품을 같은 장소에서 전달하였다. 

송창익 회장은 재단본부가 소재한 성북구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사업은 생필품 전달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항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금년도 우리사회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지난해보다 후원의 손길이 줄어든 가운데  연말을 맞이해서 어려운 이웃의 소외감은 더욱 크게 느껴지고 있다. 우리 주위에 따뜻한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는 독거어르신 지원, 노숙자 지원, 청소년 장학금지원, 아프리카 남수단 지원, 몽골 희귀난치병환아 지원, 국내 희귀난치병환아 지원, 청소년 코딩교육 지원등 2018년도에 수 많은 지원 사업을 끊임없이 진행해 왔다. 

송창익 회장은 우리나라 경제인들이 뜻을 모아 사회복지의 중심에 선다면 정부에서 하지 못하는 일들을  민간 주도로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재단에서 새생명경제인연합회(회장 유기석)를 만들어 복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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