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왕함 승조원들이 취역 10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제주기지에 입항하기 전 갑판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해군)

(해군=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세종대왕함 승조원들이 취역 10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제주기지에 입항하기 전 갑판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리 해군의 첫 번째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 취역은 해군 전력 증강의 큰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이지스는 표적 탐색부터 파괴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 포함시킨 전투체계다.

율곡이이함과 서애류성룡함까지 3척의 이지스함을 보유한 해군은 2020년대 후반까지 3척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을 23일 밝혔다. 
 

▲ 세종대왕함 승조원들이 취역 10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제주기지에 입항하기 전 갑판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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