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오션네트웍스) ㈜오션네트웍스 홍미자 전무가 빡빡이 초음파 식기세척기로 19회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상, 친환경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오션네트웍스(회장 윤재환)는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19회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친환경 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션네트웍스의 '빡빡이 초음파 식기세척기'는 수중에서 강력한 초음파를 발생시켜 식기를 세척하는 방식으로써 세척력이 탁월하면서도 식기에는 충격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기와 물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

윤재환 회장은 "기술이 환경과 사람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개발하여 출시한 빡빡이 초음파식기세척기가 의미 있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상'은 UN 제5사무국 한반도설치위원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조직위원회 주최로 평화, 친환경, 문화사랑 부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성과를 일군 전문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리더들을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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