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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4차 산업혁명 기술 교육 리더, 충주폴리텍대학을 가다지능형 기계과와 로봇 특수용접 2개과 선정...2020년부터 특성화 학과로 운영, 내년엔 3D 프린터, 로봇 특수용접기 등 최신 장비 보강, 산업현장 그대로 학과서 재현
김상민 기자  |  ksm30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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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9  06: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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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폴리텍대학 모습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20세기가 농업과 제조업을 거쳐 지식정보화사회가 주를 이뤘다면, 21세기는 단연 제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바이오산업시대가 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 향후 먹거리 산업의 으뜸은 바이오산업이 주도할 것으로 확신한다.

2016년 1월, 세계경제포럼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이 세계경제 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을 언급한 뒤 전 세계에서 Industry 4.0, 사이버 물리 시스템 등 다양한 형태로 불리며 산업 전반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뜻한다.”

이런 가운데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황병길, 이하 충주 폴리텍大)는 4차 산업혁명 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실시한 미래성장동력 학과 개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능형 기계과와 로봇 특수용접 2개과가 지난 12일 선정되어 2020년부터 특성화 학과로 운영하게 된다.

   
▲ 실습 현장 모습(사진=충주폴리텍대)

또한 충주 폴리텍大는 지난해부터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구조 재편과 인력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전자기술과를 드론전자과로 확대 개편하고 드론 관련 장비와 시설을 대거 보강해 '18학년도부터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였으며 올해 추가적으로 2개 학과가 더 개편이 승인되면서 4차 산업 기술 교육의 리더로 한 걸음 더 내딛게 됐다.

이에 따라 지능형 기계과와 로봇특수용접과는 내년부터 약 30억 원의 정부 와 지자체 등의 예산을 투입해 3D 프린터, 로봇 특수용접기 등 최신 장비를 보강하고 산업현장을 그대로 학과에 재현해 현장 실무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러닝 팩토리(Learning Factory) 형태로 실습실을 구축,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기술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지능형 기계과에서는 첨단·고도화 되는 산업현장에 대응해 첨단소재 가공부터 지능형 제어까지 융합 교육하여 스마트 팩토리를 설계·운영·유지보수 할 수 있는 4차 산업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며 로봇 특수용접과 에서는 기존 용접 기술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접목하여 아니라 로봇 용접기를 활용한 구조물 용접과 소형·정밀 용접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용접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충주 폴리텍大는 충북 북부지역 유일 국책특수대학으로서 전문기술(기능사) 1년 과정을 중심으로 베이비부머(만 45세 ~ 65세)과정 재직자 향상훈련 과정, 소규모사업장훈련(이동훈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명실상부한 충북 북부지역 평생 능력개발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주 폴리텍大는 국책특수대학으로서 모든 교육과정은 국비로 지원이 되며 매월 꾸준히 교육을 받을 경우 최대 25만원의 교육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등록금은 일체 없으며 기숙사비, 식비, 실습재료비 등 전반적인 교육에 필요한 제반비용은 모두 무료이다.

특히, 충주 폴리텍大는 한국폴리텍대학 내에서 '일반계고 위탁과정 특화 캠퍼스'로 지정되어 있어 직업교육과 취업을 희망하는 인문계고 3학년 진학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별도 '기술영재반'을 편성해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충주 폴리텍大는 현장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산업현장을 강의실에 재현한 FL(Factory Learning)시스템을 바탕으로 산업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교육 현장 모습(사진=충주폴리텍대)

이어 학과별로 20개의 우수기업체를 관리하는 '기업전담제'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교과에 반영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고 있다.

이외에도 충주 폴리텍大에서는 기업에서 인성이 바른 인재에 대한 요구가 커짐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 고유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참人폴리텍(Charming Polytechnic)'을 실시하여 재학생들을 인성을 갖춘 융합형 기술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프로그래밍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코딩(컴퓨터 프로그래밍, C언어 자바 등 컴퓨터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필수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학생들이 정보통신기술 기초를 배울 수 있도록 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 할 수 있도록 교과 편성을 하고 있으며, 모든 학과의 교과 편성을 4차 산업 혁명에 대비, 기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편성 운영하고 있다.

 충주 폴리텍大는 2019년 신입생을 11월 1일부터 2018년 2월 10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학과는 컴퓨터응용기계, 자동화시스템, 특수용접, 열냉동설비, 전기제어, 드론전자, 자동차 이며 모집인원은 243명이다.

〔인터뷰〕황병길 충주폴리텍대 학장, 러닝 팩토리 형태로 실습실 구축,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할것!

   
▲ 황병길 충주폴리텍대 학장

"한국폴리텍대 법인이 주관한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정부예산을 지원받아 미래 유망 학과 신설을 위한 교육훈련장비 및 시설을 구축, 러닝 팩토리(Learning Factory) 형태로 실습실을 구축,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 선도 기관으로 거듭나겠다.

황병길 충주폴리텍대 학장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황 학장은 "지역산업 수요에 맞게 뿌리.기간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주력, 매년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며 "지역에 만연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뿌리.기간산업과 함께 미래 유망 신산업분야를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인재양성 기관으로 거듭나 지역 국책대학으로서 새로운 역할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실증 테스트 베드를 갖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센터'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재 양성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 자동화로 견인차 역할도 수행할 방침이다.

실증 테스트 베드는 개발된 기술의 적합성(Feasibility)을 실제와 거의 유사한 테스트 환경에서 구현하는 기술이다.

그는 "사물인터넷(IoT), 3D프린터, 로봇기반의 스마트팩토리 기반 개방형 제조서비스 실증 테스트 베드(FaaS) 구축으로 가상현실(VR)기반의 가상물리시스템(CPS)특화교육이 가능해 ICT 융합센터가 4차 산업혁명의 인재양성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환경을 활용, 충북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시제품 제작기술을 지원하고 기업 요구에 맞는 재직자 맞춤교육도 병행, 지역 산업의 첨단화에 앞장서겠다는 복안이다.

황 학장은 "뿌리.기간산업 분야 인재양성은 기본이고 미래유망 신산업분야 교육과정 개설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공공직업훈련기관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를 위한 맞춤 교육으로 기술교육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는 황병길 학장을 만나 내년 계획을 들어봤다./편집자주

◆ 4차산업혁명 시대 이끌어 갈 충주폴리텍대학

급증하고 있는 청년실업은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다.

매년 최악의 고용한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충주폴리텍대학은 취업 걱정 없는 실무 중심의 인재양성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충주폴리텍대학이 독보적인 취업률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은 급변하는 교육과 고용 환경에 대비해 실용과 융합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첨단 기술 인력양성을 위해 설립한 국책특수 대학이다.

대한민국 기술의 혈맥이 돼온 충주폴리텍대학은 간판보다는 실력의 실사구시, 실용의 직업중심대학으로 최고의 테크니션을 길러낸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차별화한 학과 과정 운영이 돋보이는 충주폴리텍대의 녹색·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학과 개편,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의 실무중심 교육,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장비로 최신 기술 교육은 물론, 현장 밀착형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곧바로 현장에 적용가능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 충주폴리텍대학은 산학협력을 통한 취업률 향상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폴리텍대학 내에는 다른 일반대학과 달리 다양성이 공존한다.

고교생,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다문화 학생에 이르기까지 넓은 교육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

여기에 전국 34개 캠퍼스로 산재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 원하는 국민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직업교육기관이다.

국민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기술교육으로 진정한 능력중심사회가 뿌리내리도록 다양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고, 인문계 출신 미취업자를 위한 융합기술 대졸 고급과정, 불황과 희망퇴직 등으로 인해 구직시장에 나온 화이트칼라 중장년층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과정 등 고용율 제고로 사회 생산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일하고 싶은 국민이면 누구나 기술을 배워 산업현장에 안착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공공직업훈련기관의 책무라 생각하고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과 취업지원에 전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 황병길 학장이 교육생들과 대화 시간을 활용 애로  청취를 하고 있는 모습.

◆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 대상 재취업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도 소개해주세요.?

앞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이 본격돼, 그에 따른 이들에 대한 직업교육이 절실하다.

그래서 우리 대학은 오래전부터 RL(Restart Learning) 시스템을 도입, 베이비부머 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마디로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경력단절여성 및 베이비부머 직업훈련확대 및 취업률 제고로 공공기관으로 고용안정성 역할과 사회 통합과 복지 정책까지 펼쳐나가고 있고,베이비부머 훈련 인원은 22명으로 고용률 70% 달성 및 사회 양극화 해소 차원에서 취업 역량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 앞으로 폴리텍대학을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요?

폴리텍대학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경제가 어려운 시대에 기관의 역할이 부각됐다.

청년실업, 중장년 썰물퇴직, 조선업 불황, 다문화 사회문제 등 폴리텍이 해야할 숙제들이 참 많다.
원하는 누구나 직업교육을 받아 일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을 우리 기관의 책무이자 소임으로 생각하며, 교육에 전념할 계획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혁고정신(革故鼎新)의 신념으로 가마솥을 걸고 밥을 지어 어려운 이웃과 밥과 음식을 나눠 먹었다.

이처럼 폴리텍도 기술교육을 새롭게 혁신하고 나눠 온 국민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가게 할 것이며, 최고의 교육품질이 나올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목표로 개혁을 실행할 것이고, 개혁의 결과물은 국민에게 돌리는 한편, 평생직업능력개발 리더, 충주폴리텍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

◆강의실이 산업현장이다.!

충주폴리텍대학은 현장실무중심 학사제도의 일환으로 FL(Factory Learning) 시스템을 운영한다.

기업현장의 모든 과정을 강의실로 옮겨와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현장중심형 프로젝트인 FL 시스템은 실험실습으로 창의력을 높이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실무적응 능력을 쌓아 취업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방학을 이용한 심층 실습 수업제도, 교수 1인당 15명 내외로 소그룹 지도 교수제를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학생의 평생 직업을 책임지는 직업 매니저 충주폴리텍대학!

충주폴리텍대학은 학생들이 단순한 취업이 아닌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과 채용을 약정하고 주문식 맞춤형 훈련을 실시하는 100% 성공취업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다시 말해 졸업 전 양질의 취업을 보장받고 기업은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

학생들의 입학부터 취업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는 물론 어학능력과 취업 전 면접교육, 현장적응 및 응용력 향상을 돕는다.

◆전문기술인 양성의 요람

충주폴리텍대학의 전문기술 과정은 취업과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개인별 맞춤교육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국비지원 교육훈련과정이다.

교육비와 기숙사비, 식비(주말 및 공휴일 제외), 교재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며,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기능사 필기시험 1회 면제), 수료생 전원 취업 알선 및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 2019학년도 신입생 노집 포스터(사진=충주폴리텍대)

◆ 충주캠퍼스 2019학년도 입학전형은?

현재 기능사과정(일반인과정)과 일반계고 고교위탁과정을 모집하고 있는데, 교육기간은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주간 1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기능사과정은 만 15세 이상으로 학력 제한 없으며, 일반계고 고교위탁과정은 고등학교(특성화고 제외) 3학년에 진급예정인 학생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원서접수기간은 2019년 2월 10일까지이며, 모집학과는 기계시스템과, 산업설비과, 전기제어과, 드론전과, 자동차과 5개 학과 7개 세부직종이다.

전형절차는 취업의지, 지원동기, 학습능력, 품행, 가치관 등을 심사하는 면접전형과 해당학과교육에 필요한 신체검사다.

교육훈련비용은 전액 국비 지원되며, 교육훈련수당과 교통비 지급(최대 월 25만원), 기숙사비와 식비 전액 무료, 여학생 기숙사 완비, 수료 후 취업알선과 사후지도,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기회 제공(기능사 제5회 필기시험 면제), 모범학생 ㆍ 성적우수자에 대한 각종 장학금도 지급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홈페이지(http://www.kopo.ac.kr/chungju) 입학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김상민 기자 | 2018-12-19 06: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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