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브로스이엔티 CI.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주)썬테크놀로지스는 주승환 대표이사가 2019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비브로거래소의 지분 33.3%를 확보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비브로 거래소는 자체 코인에 사업수익지분까지 분배할 예정으로 이후 파생되는 연관 포인트사업 등을 펼쳐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의 가치를 디파인하게 될 예정이다.

비브로거래소를 운영할 주)빅브로스이엔티 주승형 대표이사는 "증권형 토큰 거래소가 등장하는 등 가상화폐 시장의 트렌드가 변모되고 있다. 이후 비브로 거래소는 토큰경제의 패러다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고 밝혔다.

한편 주승형 대표는 前 중앙대학교 게임공학부(지식산업교육원) 행정실장, 前 한국스포츠경제 경기취재본부 사업국장, 前 주)서울경제TV개발사업단의 단장 등을 거쳐 現 주)소년한국일보 사업담당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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