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준 위원장.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교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경준 위원장이 교월동행정복지센터에 희망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교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발전과 복지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꾸준하게 자원봉사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우근 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아울러 “납부하신 성금은 동절기 취약계층의 월동대책을 점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는데 쓰여 질것이다” 고 강조했다.

한편, 희망2019 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 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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