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예보) 예금 정보자원 관리 분야 우수기관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행정안전부 심보균 차관(중), 예금 윤철희 팀장(좌), 이승훈 차장(우))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는 행정안전부 주최 ‘2018년 전자정부 성과보고회’에서 정보자원 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예보는 정보화 계획 수립부터 성과평가까지 정보자원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주기적인 품질점검을 실시하여 중복투자를 방지하는 등 정보화 투자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특히, H/W, S/W 등 정보자원을 관리함에 있어 정보화 사업완료 후, 다음 해부터 ‘시스템 활용도’ 등 5개 분야‧36개 지표로 구성된 자체 성과평가를 실시하여 타 기관과 차별화된 정보자원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화 추진역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점수인 5점 만점을 획득, 공사 정보화 관리역량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예보 관계자는 “정보자원 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끊임없는 관심과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