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원보건소가 충북도 주최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원보건소는 올해 고위험음주율이 높은 직장인 대상 절주 프로젝트, 건강서포터 음식점 운영, 건전한 음주 문화 유도를 위한 홍보 강화와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금연·운동·영양 등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김혜련 소장은 “앞으로도 건강에 취약한 시민들을 찾아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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