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 후 조길형(가운데)시장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김미희 부팀장과 정해리 대리 모습(사진=한국교통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창업지원단 김미희 부팀장과 정해리 대리가 14일 충북 충주시청 3층 중앙탑 회의실에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시민 스스로 지역경제발전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 구현을 위해 지역경제활성화에 헌신·노력한 유공자를 표창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시장상으로 지역경제활성화 유공자 17명, 전통시장활성화 유공자 12명, 착한가격우수업소 유공자 2명 등 모두 31명이 시상을 받게 됐다.

이에 지역경제활성화 유공자 시상자 17명 중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 김미희 부팀장과 정해리 대리가 지역 창업문화 확산 및 창업 분위기 조성, 지역 창업 인프라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표창을 받은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 정해리 대리는 "대학까지 충주에서 나온 토박이로, 이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주지역 경제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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