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연간회원권 티켓 오픈 -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2019년도 시즌권 티켓을 판매한다.

▲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마티네콘서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2012년부터 일동제약의 후원으로 기획된 이래로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하여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용인포은아트홀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본 공연은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특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 및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3월 26일)가 첫 무대를 열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김정원(4월 24일), 무용가 김용걸(7월 31일), 첼리스트 송영훈(9월 25일),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12월 18일) 등 국내외 저명 음악가들이 주요 협연자로 출연하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시즌권은 해당 공연의 연간 티켓을 일괄 구매하는 관람권으로 시즌권 카드가 제공되어 별도 티켓 발권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시즌권 구매 시 재단 일반회원 30%할인, 유료회원 50%할인이 적용되어 파격적인 멤버쉽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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