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주군은 13일 지역 야산에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파견, 멧돼지 5마리와 고라니 1마리를 포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멧돼지는 청량읍 남암산과 두동면 연화산, 웅촌면 운암산에서 각 1마리씩, 상북면 고헌산에서는 2마리가 포획됐다.

고라니는 고헌산에서 포획됐다.

울주군은 피해 방지단 전원 수렵보험 가입과 행사당일 안전교육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포획활동에 따른 주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읍·면별 안내방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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