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국방부는 "3일 전역예정장병들의 취업지원에 기여한 기업체 대표들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국방부와 전역장병 취업지원 우수기업간 채용 활성화를 위한 의견 교류와 기업의 장병 고용분위기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시행하게 됐다는 것.

또 이번 간담회에는 전역예정장병을 직접 채용할 뿐만 아니라 국방부의 취업지원 사업인 '국방부 전역예정장병취업박람회, 구인구직 만남행사' 등에 적극 참여한 롯데, 한화시스템, KT서비스, 서희건설, 후니드 등의 대표 12명이 참석했다.

여기서 진행은 국방부장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방부의 전역예정장병 취업지원 정책 소개, 환담 및 오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 됐다.

국방부는 "우리 국군 장병들은 한반도의평화와 번영을 강한 힘으로 뒷받침하여 기업인 여러분이 안정된 가운데 기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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