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체국, 아이들의 다양한 욕구 파악 선물 전달

▲ 아이들의 행복을 배달하는 홍성우체국

(홍성=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홍성우체국(국장 이계연)은 13일 홍주천년지역아동센터를 찾아'행복배달 소원우체통'행사를 실시했다.

우체국'행복배달 소원우체통'행사는 지역아동센터 내 설치된‘소원우체통’에 아이들로 하여금 받고 싶은 물품 또는 환경개선 및 정서적지원 등을 편지로 신청 받아 아이들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이를 반영한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전국 우체국에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전달식은 이계연 우체국장이 1일 행복메신저가 돼 직접 홍주천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그동안 소원편지를 통해 접수된 선물을 준비해 29명에게 150만원 상당의 소원선물을 일일이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홍성우체국은 이번 소원우체통 행사뿐만 아니라 그동안 행복나눔 후원금 전달, 불우이웃가정 정기후원, 집배365봉사단 및 다사랑 봉사단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끊임없는 관심으로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

홍성우체국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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