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직장선교회와 대전기독교연합회, 성탄트리 점등식

(사진=정근호 기자) 13일 대전시는 대전시청직장선교회와 대전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 한 뒤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시는 대전시청직장선교회와 대전기독교연합회와 함께 13일 오후 4시50분 대전시청 1층 현관에 설치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면서 대전시민들의 평화를 기원했다.

(사진=정근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3부 점등식에서 함께한 윤용대 대전시의회 부의장, 안기호 공동모금회장과 함께가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점등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3부 점등식에서 함께한 윤용대 대전시의회 부의장, 안기호 공동모금회장과 함께가진 크리스마스 점등 및 사랑의 온도탑 인사말을 통해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정근호 기자)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고 있는 어린이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시청직장선교회·대전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은 예수의 탄생을 축하는 성탄트리를 점등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위한 성탄축하 예배를 가졌다.

이어 2018 성탄축하예배와 성탄트리점등식은 천경필 지휘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성탄축하메들리로 성탄축하 예배가 시작됐다.

사랑교회 진수일 목사는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성탄이란 주제으 lrleh에 이어 조용미 목원대 교수 등 3인의 특별찬양, 누가복음 2장 8~14절의 성탄메시지를 김철만 제일장로교회 목사가 전했다.

마지막으로 북부교회 연규운 목사의 축도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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