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칠공공비어(주) 이동혁 대표가 13일 평창군청을 방문, HAPPY700브랜드 사용에 따른 공동광고 마케팅 수익금으로 마련한 평창쌀 10kg 200포(620만원 상당)를 평창군에 전달했다.

평창군은 칠공공비어(주)와 2012년 1월부터 ‘HAPPY700’ 및 이와 유사한 ‘700비어’ 상표사용 계약을 체결한 이래, 올해로 7년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평창쌀은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