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5일 용인시 원삼면에 있는 카페에서 'G농부마켓' 매장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G농부마켓은 올해 도농기원의 정보화교육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소통하며 농가들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홍보‧판매하는 장터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장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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