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점포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 센트온, 2018 서울창업설명회 인기속에 성료.(사진제공.센트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최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울 본사(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한 '2018 서울창업설명회'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국내 자영업자 수가 약 556만명이 넘고 있다.

대부분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초기 투자금이 낮고, 리스크가 적은 소규모 창업, 소액창업아이템을 선호하고 있다.

센트온 창업은 무점포, 소자본, 1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재고 부담이 없으며 점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초기 자본이 거의 들지 않는다.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하여 별도의 인건비가 들지 않으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센트온의 향기마케팅 사업은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이 없어도 가능하다.

본사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향기마케팅 전문가인 '센트마스터(Scent Master)'로 거듭날 수 있어 청년부터 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이 누구나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다. 

특히 향기마케팅 사업이 차세대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매출 성장이 급성장 중이어서 도전해 볼만한 아이템이다.

호텔 및 대형 쇼핑몰 등에서만 진행되던 향기마케팅이 대형 프리미엄 빌딩, 도서관, 영화관, 고급 실버타운, 교육시설, 의료시설 등으로 향기마케팅 시장도 해가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취업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창업을 꿈꾸는 젊은 예비창업자들과 여성창업자, 은퇴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설명회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2019년에도 매달 창업설명회를 진행 예정이므로 센트온의 향기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라도 사업설명회를 방문하여 본사가 제공하는 알찬 정보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 대표는 "센트온은 최고의 향기와 서비스 전문성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 향기 솔루션 기업으로 국내 향기마케팅 분야 브랜드 1위 기업이다. 

향기사업에 도전하는 창업자들을 대환영한다. 2019년 첫번째 창업설명회는 1월 9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센트온은 2,000여개의 향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향기마케팅 기업인 센트에어, 에코미스트 사와 독점제휴 및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향기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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