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최보광 기자 = 화웨이 CFO 멍완저우의 보석 심사가 이루어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 있는 B.C. 대법원 앞에서 한 남자가 중국 국기를 들고 있다.

B.C. 대법원는 1000만 캐나다 달러(약 84억 5000만 원)의 보석금과 전자감시 등을 조건으로 멍완저우의 보석을 허용했다.

멍완저우는 이란에 대한 미국의 거래 제재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미국의 범죄 혐의 수배로 지난 1일 캐나다에서 체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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