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위원회,제6군단사령부 방문.(사진제공.위원회)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들이  지난 11일 육군 제6군단사령부(군단장 김성일)를 위문 방문했다.

▲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위원회,제6군단사령부

방문.

김성일 6군단장은 "세계밀리터리룩페스벌위원들이 행사 치루기도 힘겨웠을 텐데 각 사단 예하부대를 위문 방문하고 있다는 소식을 참모들에게 보고·전달받고 있었다."면서"이런 소식을 듣고 군단장으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군단장은 "군장비 등 크게 도움 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데 민간단체인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위원회에서 오늘 군단사령부까지 위문 방문해 주심에 더 없이 감사드리며 "전 장병들은 나라를 지키고 전방지역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장병들이 근무하고 있어 이 군 문화축제도 함께 해 나도록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호현 이사장은 "김성일 군단장과 참모 처장 등이 직접 현관까지 직접나와 환대해주심에 감사하다."면서"최전방을 굳건히 지키는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경기북부도민들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숙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은 "자신도 연천출신으로 어린 시절 군인들을 많이 보아왔지만 6군단사령부까지 위문 방문으로 군단장님과 참모님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부대방문을 잘 온 것 같다."면서"앞으로도 군 장병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위원회,제6군단사령부 방문.(사진제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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