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창원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임직원들이 8일 창원시 오동동의 한 연탄사용가구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지난 8일 오동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통공단 경남본부 임직원들은 창원시 오동동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연탄사용가구 3세대를 방문해 연탄 450장(세대별 150장)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했다.

이판석 경남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연탄나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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