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덕경찰서)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경찰서(서장 오동석) 여성청소년계는 영덕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영덕군내 초·중·고(21개교) 학생안전부장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날 警-學은 소년범 및 비행청소년 모니터링과 ‘학교장 통고제도’ 중점 활용으로 학교폭력예방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학교장 통고제도’는 바로 법원이 사건을 접수해 전문가 상담과 교육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보호처분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비행학생의 재활에 도움이 되는 제도이다.

영덕경찰서장은 "지역 내 '학교폭력제로화'목표로 청소년선도와 보호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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