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제뉴스)이중근기자=영월군의회(의장 윤길로)는 12월 10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실에서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경희)를 열어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였다.

선주헌 의원은 "노후된 마을회관의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달라"고 말했다.

정의순 의원은 금강에코 스튜디오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공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주민들의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김상태 의원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달라"고 주문하였다.

엄승열 의원은 "영월군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위해 아파트의 적정한 분양가가 산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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