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부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오는 11일 10시 30분 아름다운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김병후 강사를 초청해 '행복한 부부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동두천시민대학 여섯 번째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 김병후 강사의 열린 강좌 포스터.

정신과의원 원장인 김병후 강사는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김병후 정신과의원 원장 및 행복가정재단 이사장,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 부부클리닉 후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 부부 정말 괜찮은 걸까?', '아버지를 위한 변명', '여자는 절대 모르는 남자 이야기', '너', '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 등이 있으며, KBS 아침마당, EBS 생방송 부모, MBC 무한도전등의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출연한 이력이 있다.

김병후 강사 이번 강연을 통해 동두천시민들에게 부부역할의 중요성과 부부·자녀 간 갈등해결법 등을 유쾌하고 명쾌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2018년 마지막 시민대학 열린강좌인 이번 강연은 동두천시민이라면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동두천시민대학 열린강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반영해, 2019년에는 2018년 대비 연간 6회 증가한 연간 12회(매월 둘째주 화요일)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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