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이텍 이강수 대표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지난 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더라움 3층에서 ‘시드에너스테이션(Seed Enerstation)’ 설명회 및 에너지 무공급 자율순환발전 플랫폼 공개 및 협약식이 개최됐다.

설명회 및 협약식에는 ㈜시드이텍 이강수 대표, (사)한국유엔봉사단 안헌식 이사장, 박지원 국회의원, 서청원 국회의원,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 애니밴드 장만준 회장, 헐리우드 트리뷰트코리아 박인종 회장, ㈜의양 이승진 대표 등 약 400여 명의 귀빈들이 참석했다.

개발자 ㈜시드이텍 이강수 대표는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화석원료를 대체할 새로운 뉴 에너지자원 활용 가능한 에너지 발전 플랫폼(엔진)의 개발과 이론(Theory)을 개발하였다"며 "에너지발전 플랫폼은 세계유수의 기업(I사, G사) 등 몇 단체에서 천문학적 예산을 투여하고도 실용하지 못한 마그네틱 자장 기반의 자가발전 개념을 국내기술로 실현시킨 제품 및 기술이다" 라고 밝혔다.

순환발전기의 장점으로는 ▲배선공사비 절감 ▲간편한 이동설치 ▲전기료 절감 ▲시간제한 없는 전기사용 ▲간편한 유지 보수를 꼽았으며 향후전망 및 비전은 ▲차세대 신재생 그린에너지 발전 사업 ▲친환경 에너지(소음, 진동, 매연, 발열 없는 그린에너지) 사용에 관한 외부 전원 및 연료공급 불필요 ▲국내 및 해외 시장개척의 기반구축을 통해 신에너지 사업에 구축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날 축사자로 참여한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는 "㈜시드이텍의 이 대표는 이 시대의 최고의 과학자로 꼽을 수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시드이텍이 세계적인 기업이 되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응원한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또한 협약식에서 이강수 대표는 세계 기아 및 소외되어 있는 분들에게 기부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매출 1%, 지분 5%를 (사)한국유엔봉사단(안헌식 이사장)과 협약을 하였으며, 외에도 ㈜의양 이승진대표 업무협약 등이 진행됐다.

한편, 시드이텍 자율순환발전 플랫폼 기술은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인도, 중국, 일본 등에서 특허 출원한 상태다. 향후 학술적인 정량화와 정량화 연구를 위해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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