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 2000만원을 수상 해

▲ (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는 1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된 2018년 복지행정상 합동시상식에서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 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20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동안 추진한 복지행정업무에 대한 성과이다. 또한 지역복지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 · 확산하기 위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이번 평가에서 김제시는 복지팀을 구성,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읍면동 사례관리 운영, 민관 협력 활성화 등의  적극적인 지역 복지행정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박준배 김제시장은 "민관이 협력 해 지역 내 발굴 가능한 복지자원을 최대한 발굴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함께하는 복지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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